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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간호대학교(총장, 이숙희)가 2015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135개 전문대학중 14개 대학이 A등급을 획득했는데 이중 기독간호대는 전국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독간호대는 지난 1968년 개교 이래 간호학 단과만을 특성화, 전문화해 올해 중장기 발전계획 및 비전 2020년 선포식을 가졌다.
2014년부터 교육부의 기관인증평가, 교원양성평가,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5년)선정,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인증평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숙희 총장은 "간호대학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측과 동창들의 관심, 교직원과 학생들의 부단한 노력이 평가 결과로 나타났다" 면서 "2년후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대학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행, 재정 및 교육역량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또 :지역사회 발전과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기독간호대학교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광주일보 채희종기자 chae@kwangju.co.kr
